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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Startup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예선 시상식
등록일
2016-05-17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988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2016년 K-Startup 대한민국 창업리그 전국예선 시상식이 11일 경일대학교 R&DB센터에서 개최됐다.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창업아이템 발굴, 학생들의 창업동기 유발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일반(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고, 총 128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총 상금 규모는 1500만 원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일반(대학)부 대상(상금 500만 원)은 ‘이동식 방호 시스템’을 개발한 허영철(50)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상금 200만 원)은 ‘영구자석을 결합한 풀림방지볼트, 너트’를 개발한 정준영(52)씨가 수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2016년 K-Startup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진출권도 함께 획득했다.

고등부에선 ‘슬라이드링’을 개발한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곽혜연(18)양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우수상은 영주 동산고등학교의 김정빈(19) 군과 상서고등학교 노다솜(18) 양이 각각 차지했다.

경일대는 2011년 지역거점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실전창업 강좌,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로드쇼, 창업아이템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5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대상(상금 1억원) 수상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창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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